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스트(강철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 "최강의 호문쿨루스"라 언급이 되었던 [[프라이드(강철의 연금술사)|프라이드]]는 근접전으로 싸우는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같은 호문쿨루스 중 [[킹 브래들리|라스]]와 러스트 중 누가 더 근접전에서 우위를 점하느냐로 가끔씩 논쟁이 될 때가 있다. 초반부에 러스트가 [[스카(강철의 연금술사)|스카]]를 비교적 간단하게 중상으로 몰고갔는데 나중에 이 스카가 라스의 최종전 상대로 등장한다는 점, 그리고 러스트는 [[로이 머스탱|머스탱 대령]]에게 연거푸 공격당한 뒤 결국 수명을 다했는데 라스는 머스탱의 공격을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고 재빠르게 제압한 점으로 인해 생기는 논쟁으로 보이는데, 사실 러스트와 라스는 근접전을 통해 싸운다는 점을 빼면 전투 타입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다. 러스트는 신체능력이 뛰어난 근거리 저격수 내지는 암살자에 가깝다. 최강의 창이라는 그 이름대로, 압도적인 위력의 한방한방과 손톱의 어마어마한 속도가 장점. 손톱에 한정하자면 라스보다도 빠르겠지만 라스는 기관총을 칼로 튕겨내며 돌진하는 시력과 실력의 소유자이니만큼, 빠르다고 맞출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단 한번이라도 사각을 찌를 수 있으면 러스트의 승리, 모두 다 막아내고 수십 수백번을 죽일 수 있으면 라스의 승리. 이렇게 써놓으니 라스가 엄청 불리하고 이기기 힘들 것 같겠지만 라스가 죽던 날 '''탱크를 칼로 썰어버리고''' 그리드와 후 영감의 협공을 상처하나 없이 압도하다가 후 영감과 버커니어 대위의 동귀어진에 방치하면 죽게 될 중상을 입고 또 어깨에 총을 맞았으면서도 지하에 나타나 머스탱, 리자, 스카, 메이, 키메라 4인방을 모조리 압도하고 결국 스카가 마지막 순간에 두 팔을 파괴하기 전까지 실질적으로 전투력이 하락하거나 생명이 위험할 만한 공격은 단 하나도 당하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이놈의 실력과 안력, 체력에 그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도 감안해야한다. 승률은 50대 50이라 봐야할듯. 애초에 스카와의 전적으로 러스트와 라스를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 러스트는 먼저 미끼로 [[글러트니(강철의 연금술사)|글러트니]]를 보내고, 당시 아직 호문쿨루스라는 게 실존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스카가 글러트니에게 한방 먹은 순간 러스트가 기습을 가해 "암살"하려고 했었다.[* 글러트니에게 붙잡혀 완력만으로 내장에 대미지를 입은 스카가 급하게 팔을 파괴함으로써 후퇴하려는 찰나 벽 맞은편에서 러스트가 기습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스카는 말 그대로 '''사경을 헤맸다.'''] 스카와 '''이미 다죽어가는 몸'''으로 정면 승부를 했던 라스와는 상황이 너무 다르다.[* 스카 본인이 라스는 자신과 싸우기 시작했을때 이미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그렇지 않았다면 죽는건 자신이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심지어 그런 조건에서도 마지막에 햇빛으로 시야가 가려지지 않았다면 라스가 이길뻔 했다.] 또한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스토리 뿐만 아니라 액션 또한 클라이막스에 돌입하는 최후반부에 등장시킬 캐릭터로는 라스와 같은 전투 방식을 가진 쪽이 러스트 쪽보다 더 용이하기도 하다. 다른 호문쿨루스들과 사이도 좋았는지 엔비를 '닥치라'며 무시하던 그리드가 러스트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으며, 러스트가 사망했을 때 엔비는 라스에게 왜 러스트를 죽인 머스탱을 죽이지 않았냐며 분노했고 글러트니는 분노를 넘어서 폭주해버렸다. 게다가 글러트니의 유언도 ' '''살려줘... 러스트'''...'[* 다만 글러트니는 어린이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항상 폭주를 일삼기 때문에 러스트가 항상 챙겨주고 이끌어줬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런 글러트니의 모습 때문에 호문쿨루스의 최강자이자 맏형인 프라이드는 글러트니를 자신과 비교하지 말라며 기분나빠했고 같은 멤버들도 글러트니를 무시하는 경향이 상당히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러스트는 언제나 글러트니를 소중히 여겼고 자신의 남동생처럼 여겼던만큼 글러트니도 단순 동료를 넘어선 누나나 엄마 혹은 이모 같은 존재로 여겨온 것이다. 이는 곧 식욕과 색욕 관계성이 동전과 비슷하게 밀접함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부록 설정이나 만화에서는 [[슴가]]가 크기 때문에 어깨가 결린다고 불평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지 [[아줌마]]니, 살쪘니 하고 까면 싫어한다.[* "외양간 일기" 에서 나왔는데 여기선 자신의 가슴에 대해 깝죽댄 엔비랑 그리드를 일방적으로 관광 보냈다.] 권말부록 4컷 만화에서는 이 슴가로 호두껍질도 부순다. 4컷 극장에서는 글러트니 사후에 라스, 엔비, 슬로스 등의 전력부족 호소로 아버지가 새 호문쿨루스로 러스트와 글러트니를 합치면 '''굉장한''' 녀석이 나올 것 같다더니, 능력치가 '''[[가슴|B]]: 999 [[허리|W]]: 999 [[엉덩이|H]]: 999'''. 즉 '''쓰리 사이즈가 (999, 999, 999)인 셈''' 형제들은 '''"굉장해!!!"'''라며 경악했다. 넷마블에 출시한 일본게임인 나이츠 크로니클과 강철의 연금술사가 콜라보 하였는데 조각지급 난이도의 보스로 등장하였다. 여담으로 이 호문클루스들 특성의 모티프가 된 교황 그레고리오 1세가 표준화한 본래 7대 죄악 중 정욕의 죄를 범한 자의 벌 자체가 '''불과 유황으로 쪄짐'''이라고 한다. 어쩌면 호문클루스의 죽음 중 가장 본래 어원의 이름값을 한 죽음이라고 볼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알치나 드미트리스쿠]]가 러스트를 착안해서 디자인 된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서로 컨셉이 겹치는게 많다. [[팜 파탈]] 성격, 사람을 쓸어버릴 정도로 길고 날카로운 손톱, 초인적 재생능력, 인체실험을 통한 탄생, 작중 메인 빌런 세력 내에서 가장 먼저 제압당하는 보스, 등등. [[분류:강철의 연금술사/등장인물/호문쿨루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